한국 성매매 산업1 Save my Seoul, 한국에서 성매매의 현실 "Save my Seoul" 은 최근에 보게된 1시간 길이의 다큐멘터리다. 한국에서의 성매매의 현실을 담아냈다. 촬영팀은 미국 교포 출신들이며, 한국에 있는 반성매매 운동에 열성적인 한 목사님의 제의로 한국의 성매매 현실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2017년에 제작되어 2018년에 개봉하였으나 나는 이 영화의 존재를 2020년 최근에서야 우연히 알게되었다. 우연히 알게되었고 우연히 보게되어 끝까지 한번에 다 보고 말았다."Save my Soul", 내 영혼을 살려줘 라는 문장과 겹쳐보이는 "Save my Seoul"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영화는 빠져나갈 수 없는 굴레에 갇힌 성매매 산업 종사자의 입장, '아가씨'들은 가족이나 진배없다고 말하는 포주의 입장, 그리고 촬영팀이 위험을 .. 202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