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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 Study Life/바이오메디컬아트 | Bio-Medical Art4

과학시각화 근육 그림 과제 기록 이번주부터 과제로 그리고 있는 전신 근육 그림. 피드백을 받았고 많이 틀렸다. 근육 결을 다 그릴 필요 없고 뼈대를 밑에 깔고 근육의 이는점 닿는 점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그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사실 밑에 뼈대 레이어를 놓고 그리고 이미지로 저장할 때만 뼈대 레이어를 껐는데 끄지 말걸 그랬다. 톱니근의 모양도 돌아서 앞으로 나오는 형태를 더 살려야하고. 너무 구획을 지어놓아서 그 부분도 표현방식에서 신경을 써야한다. 2020. 4. 23.
z brush 수업 기록 - dynamesh 기능 오늘 수업에서는 z sphere가 아닌 dynamesh를 활용하여 인체 모형을 만드는 기능을 배웠다. gyometry-polymesh 기능이며 컨트롤 키를 누르면서 화면에 드래그를 하면 모형의 면이 더 생성되서 늘려나갈 수 있다. move 브러시로 원기둥 모형에서 몸통과 목 팔을 빼고 기본 인체 모형을 다듬었다. smooth 브러시로 표면을 매끈하게 하는 데까지 일단 해봤다. 과제로 이제 근육의 표면을 표현해봐야한다. 교수님께서 한계까지 몰아붙이라고 하셔서 .... 나의 목뼈를 잘 달래가면서 과제를 다음주까지 해야겠다. 브러시들도 숫자 키에 단축키로 설정을 모두 마쳤다. 단축키 설정은 ctrl alt를 동시에 누르고 단축키 설정을 원하는 브러시를 클릭하면 할 수 있다. z sphere는 원형의 축을 만들.. 2020. 4. 23.
z brush를 다시 시작한다. 비대면 강의로 시작된 3d 실습 강의. 체험판 1달 짜리 프로그램을 깔고 화상회의 앱으로 듣는 실습 강의. 프로그램이 무겁다 보니 끊겨서 하나도 안 들리는 교수님의 목소리와 자꾸만 멈추는 애석한 화면.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지브러시 프로그램은 반갑긴 하지만 타블렛도 오랜만에 쓰는 것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수업시간이 또 다가오고 있다. 몰려오는 과제들의 양에 겁이 나서 아무것도 못할 때 두려움에 쫓겨서 글을 쓴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거나 애써 오늘 계획한 것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서 오늘 한 것들을 굳이 리스트업 해본다. 내 안에는 이미 근로감독관 같은게 생겨버린지 오래라서 나 자신을 다그치고 지나치게 성과주의적이다. 요즘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2일에 1번씩.. 2020. 4. 22.
K-mooc 생리학 강의 추천 내 안의 우주: 인체 구조와 기능 1 강좌 | ACE_CAU02_01 | K-MOOC www.kmooc.kr 개강 전에 의학용어를 암기해야 해서 암기하다가, 시스템을 이해하고 외우면 더 나을 것 같아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생리학 강의를 찾았다. K-mooc은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인데, 청강할 수 있는 생리학 강의들 중 유독 시적인 강의명이 마음에 들어서 을 듣고 있다. 강의하는 교수님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열 교수님이신데 생리학을 처음 입문하는 입장에서 쉬운 접근 방식과 강의력이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1주 차부터 차근차근 들으면 되는데, 한 영상이 5분에서 15분 각각 길이가 다르기는 하지만 다들 짧게 편집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강의자료도 다운로드할.. 2020. 2. 28.